서울시각장복, 점자의 날 기념 ‘장애 이해 AI 포스터 공모전' 개최

【에이블뉴스 이슬기 기자】서울시각장애인복지관이 점자의 날(11월 4일)을 기념해 중·고등학생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‘장애 이해 AI 포스터 공모전’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.
크레이머 미술치료학교가 후원하는 이번 공모전은 우리가 살아가는 동네를 누군가의 눈높이에서 문턱 없는 편안한 공간으로 바라보고, 장애와 비장애의 구분 없이 누구나 동등하게 일상을 누리는 '배리어 프리(Barrier-Free) 우리 동네'의 모습을 그려보기 위해 마련됐다.
공모 주제는 “배리어 프리(Barrier-Free) 우리 동네 : 다정함을 입력하세요.”이며, 부제는 “[프롬프트: 다정] - 인공지능이 배운 공감의 데이터”이다.
중·고등학생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, 접수 기간은 13일부터 9월 10일까지다. 온라인 접수 폼을 통해 규격에 맞게 AI 포스터 이미지 파일과 사용한 AI 종류 및 프롬프트, 작품 설명 등을 제출하면 된다.
시상 내역으로는 대상(1명, 30만 원), 금상(1명, 20만 원), 은상(1명, 10만 원)과 더불어 입선(12명, 작품 전시) 등 총 15명의 작품이 선정된다.
입상작 발표는 9월 16일 예정이며 수상자에게 유선으로 개별 안내된다. 선정된 작품들은 오는 11월 11일부터 15일까지 송파구 소재 ‘갤러리코브’에서 오프라인 전시로 선보이며, 전시 기간 내 시상식과 수상작 굿즈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. 오프라인 전시 외에도 복지관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전시관이 함께 운영된다.
출품작은 본인이 직접 생성한 AI 이미지여야 하며, 저작권 및 초상권 등 법적 문제가 없는 순수 창작물이어야 한다. 타 공모전 수상작 또는 표절 작품은 심사에서 제외되며, 수상 이후라도 발견 시 수상이 취소될 수 있다. 제출된 작품의 저작권은 출품자에게 있으나 복지관의 홍보 및 캠페인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.
공모전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 및 접수는 서울시각장애인복지관 홈페이지 또는 기획전략팀(02-3433-3833)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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